오프닝

3월 29일(목)오프닝

2018.03.29 11:50

ann_sean 조회 수:16201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일 1:7)

네가 나와 가까이 살며 빛 가운데로 걸어간다면,

나의 피가 네 모든 죄를 씻어 줄 거다.

죄지은 것을 깨달았을 때는 나에게 그 죄를 고백한 후 변화될 수 있도록 도움을 구하렴.

하지만 죄를 얼마나 빨리 철저하게 고백하느냐에 따라

나와의 관계 안에서 너의 지위가 달라지는 것은 아니란다.

너를 나에게 어울리는 존재로 만드는 유일한 능력은 내 안전한 의로움이지.

네가 내 영원한 가족이 되었을 때,

나는 너에게 절대로 변하지 않는 내 의를 아무런 대가 없이 선물했단다.

공의의 겉옷을 멋지게 차려 입은 너는 이제 내 것이 되었다.

그러니 내 빛나는 임재 속으로 당당하게 들어오렴.

내가 너를 초청하고 있단다.

내 임재의 빛 속에서 걸어가는 길은 여러모로 너에게 큰 축복이 될 거다.
좋은 일도 나쁜 일도 너와 내가 공유할 때,

좋은 일은 더 좋아지고 나쁜 일도 견딜만 해질 거란다.

내 사랑의 빛 안에서 기쁨을 누릴수록

다른 성도들과도 더욱 충만한 사랑으로 교제를 나눌 수 있지.

죄로 인해 넘어지거나 실패할 일도 적어질 거다.

나의 거룩한 빛 안에서는 죄악이 명백히 드러나기 때문이다.

내 임재를 즐거워하며, 내 의로움을 인해 기뻐 뛰렴.

온종일 내 이름을 부르며 기쁨을 누리려무나.

아홉시에 만납시다. 조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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