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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과 위로가 스며드는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신명기 11장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과 뜻에 두고,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고, 미간에 붙여 표를 삼으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늘 기억하기 위해 마음에 간직하는 것, 언제나 볼 수 있도록 손목에 매어 확인하는 것입니다. 수시로 시간을 확인하는 시계처럼요.

미간은 눈과 눈 사이의 이마입니다. 유대인의 경우 작은 가죽상자에 모세5경을 적은 양피지를 넣어 다닌다고 하죠? 테필린 입니다. 그런데 왜 하필 이마에 붙이는 걸까요? 왜 이마에 붙이죠? 라고 하며 성경을 읽는데 바로 다음절에 “너희의 자녀에게 가르치라"고 되어 있습니다. 언제요? 집에 앉아 있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가르치라고 하십니다.

신명기 11장 18절 말씀입니다. [ 이러므로 너희는 나의 이 말을 너희의 마음과 뜻에 두고 또 그것을 너희의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고 너희 미간에 붙여 표를 삼으며 ] 어떤 상황이든지 손목과 이마에 있는 말씀을 나누고, 적용하고 기억하라고 하십니다. 다른사람이 나를 볼 때 “당신은 말씀을 늘 가까이 하는 사람이군요?"라고 알수 있습니다.

가족들을 만나는 명절 연휴가 시작됐습니다. 무슨 얘기 하실 예정이세요? 서로의 상황을 듣고 얘기 나누시되, 여러분 안에 있는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하나님의 사람인 여러분께서 들려주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신 은혜와 기적들이 만나는 모든 가족들에게 전해지길 소망하며, 하나님 사랑으로 희망의 불을 밝히는 시간,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