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 없는 나에게 가족이 있다는 것 #박인경 #우리가본책 #저녁에책한권 #지홍구목사님
2025.09.17전북극동방송 독서멘토 함열성결교회 지홍구 목사님과 함께 가족의 의미, 역경을 이겨낸 삶의 비밀을 알아봅니다.

최신 이슈로 알아보는 재미있는 창조과학특강 #인류편 #한국창조과학회 전북지부장 #마윤정교수님
2025.09.17창조과학을 재미있는 강의로 풀어주시는 마윤정교수님과 함께 인류에 대한 최신 이슈를 확인해 보시지요.

하늘나라 가즈아~~~~ 이렇게 재미있는 찬양퀴즈시간이 또 있을까요? #정잘해 #불후의명곡찬송가퀴즈
2025.09.17찬양사역자 정잘해 집사님과 함께하는 불후의 명곡 찬송가 퀴즈 시간입니다.

온유한 자는 땅을 기업으로 #친절함 #착함 #부드러움 #이브닝묵상 #임재규목사님 #행저즐라
2025.09.17사랑의동산교회 임재규 목사님께서 전해주시는 저녁길 묵상~
여백의 미 - 서양화와 동양화의 차이 품어낼 수 있는 여유가 있는 신앙생활

이비인후과 건강상담 #탑이비인후과 #소상수원장님 #환절기 #건강관리 리
2025.09.17전주 탑 이비인후과 소상수 원장님께서 전해주시는 친절한 건강상담~

9월 17일 행저즐라 ‘하는 것’ 보다 ‘하지 않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건강상담 #이비인후과 #소상수원장 #우리교회찬양대짱
2025.09.17#전북극동방송 #행복한저녁즐거운라디오 #박준규pd #저녁에도반하나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가 스며드는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때로는 하나님을 위해 무언가 ‘하는 것’ 보다 ‘하지 않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하나님은 세계와 인간 실존의 시작이요 중심이요 끝이시다. 그런데 우리는 일하시는 하나님의 활동을 희미하고 어렴픗하게만 인식할 때가 많다. 특히 우리가 자신만만할 때, 아는 것이 많고, 하는 일이 잘 풀릴 때, 사람들이 우리를 추켜세울 때 마치 우리가 세계의 시작이요 중심이요 끝인양 생각할 수 있다.”
유진 피터슨의 《다윗:현실에 뿌리박은 영성》에 소개된 글입니다. 바로 이런 때는 우리가 뭘 하기보다 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분주히 움직이며 일으켰던 먼지가 가라앉을 때 까지 가만히 기다려야 하는거에요. 비로소 그제서야 진짜 하나님의 일하심, 하나님의 세계를 알아보게됩니다.
시편 46편 10절 말씀입니다. [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 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 하나님께서는 스스로 일하십니다. 이를 위해 의지적으로 가만히 있으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 인생에 브레이크를 밟으시는 시점이에요. 그러면 내 인생의 주인이신 것 뿐 아니라, 온 우주와 만물의 주권자이심을 보게 됩니다.
오늘도 가만히 내 의지를 내려놓고, 하나님의 일하심, 온 우주의 통치자로 일하심을 보는 복된 날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 사랑으로 희망의 불을 밝히는 시간,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9월 16일 행저즐라 #퀴즈타임
2025.09.16#전북극동방송 #행복한저녁즐거운라디오 #박준규pd #저녁에도반하나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가 스며드는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여러분 ‘피난처’ 하면 무엇이 먼저 떠오르세요? 언듯 생각하면 도망치는 장소를 뜻합니다. 구약학자 ‘갬브로니_J. Gamberoni’는 “도망과 관련된 모든 물리적이고 심리적인 뜻을 잃고, 대신 오직 여호와만을 지칭하게 되었다. 인간이 구체적인 위험과 유혹에 직면할 때마다 어떤 사람이나 사물보다도 위에 계신 여호와를 선택한다는 의미다.” 라고 말합니다.
다윗이 하나님을 향해 “나의 피난처”라고 말하는 상황입니다. 나를 보호해주실 분, 위로해 주실분, 도와주시고 일으켜주실 분이라는 뜻입니다. 사울왕에게 아들 압살롬에게 쫓겨 다니는 다윗에게 가장 안전한 장소는 오직 여호와 하나님 뿐이었습니다. 다윗 뿐 아니라 누구라도 여호와께 피하는 사람은 복을 받는다고 까지 말씀하십니다.
시편 46편 1절 말씀입니다. [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 하나님께서 우리의 피난처 되심이 얼마나 강력한지, 땅이 변하거나 산이 흔들려 바다가운데 빠진다고 해도,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거나 그것이 넘치거나 산이 흔들려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말씀합니다.
여러분은 어디로 피하시겠습니까? 온 땅이 진동하고 요동해도 굳건한 반석되시는 피난처 여호와 하나님께로 피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사랑으로 희망의 불을 밝히는 시간,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9월 15일 월요일 행저즐라 #불후의명곡찬송가퀴즈 #정잘해 #이브닝묵상 #임재규목사
2025.09.15#전북극동방송 #행복한저녁즐거운라디오 #박준규pd #저녁에도반하나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가 스며드는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이해인 님의 《다정한 사람이 이긴다》라는 책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전 세계 시가총액 4위기업 아마존도 1994년 제프 베이조스가 시애틀 자택 차고에서 온라인 서점을 연 것이 시작이었다. 창고도 물류도 없었다. 그 시작이 있었기에 지금의 아마존은 하나의 ‘서사’로 남을 수 있었다. 만약 아마존이 애초부터 대형 유통기업이었다면 감동은 없었을 것이다.”
아마존 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브랜드를 자랑하는 기업들도 시작은 한 두사람의 모임이나, 작은 컴퓨터를 만든 일이었습니다. 가난을 비롯한 열악한 환경과 싸워 이긴 사람들의 노력과 열정이 지독한 ‘결핍’을 ‘혁신의 아이콘’으로 만들었습니다.
스가랴 4장 10절 말씀입니다. [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사람들이 스룹바벨의 손에 다림줄이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이 일곱은 온 세상에 두루 다니는 여호와의 눈이라 하니라 ] 스룹바벨은 성전 재건을 시작할 때 규모와 자원의 부족 때문에 낙담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작은 날을 멸시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시작하신 일은 반드시 이루실 것이기 때문이에요.
눈에 보이는 성과가 없을 때 낙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눈에만 보이지 않을 뿐, 너무 커서 못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권대로 성전을 세워가시면, 우리는 믿음의 다림줄을 보고 따라가기만 하면 됩니다. 하나님 사랑으로 희망의 불을 밝히는 시간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9월 12일 행복한저녁즐거운 라디오 #창조과학특강
2025.09.12#전북극동방송 #행복한저녁즐거운라디오 #박준규pd #저녁에도반하나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가 스며드는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좋은 것 아끼지 마세요. 옷장 속에 들어 있는 새로운 옷 예쁜 옷 잔칫날 간다고 결혼식장 간다고 아끼지 마세요. 그러다 그러다가 철지나면 헌옷 되지요. 마음 또한 아끼지 마세요. 마음속에 들 있는 사랑스런 마음 그리운 마음 정말로 좋은 사람 생기면 준다고 아끼지 마세요. 그러다 그러다가 마음의 물기 마르면 노인이 되지요.”
나태주 시인의 ‘아끼지 마세요’라는 시의 일부분입니다. 좋은 것이 있으면 서로 나누고, 예쁜 옷은 외출할 때 입고, 좋은 음식 있으면 냉장고 넣기 전에 맛있게 먹으면 행복합니다. 사랑하는 마음, 그리운 마음, 미안한 마음도 지금 표현해야 후회하지 않습니다.
잠언 3장 27절 말씀입니다. [ 네 손이 선을 베풀 힘이 있거든 마땅히 받을 자에게 베풀기를 아끼지 말며 ] 필요한 사람에게 줄 수 있는데 내일로 미루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시대에는 곡식이 넉넉한 사람, 옷이 여러벌 있는 사람이 없는 사람에게 나누는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표현으로 알았습니다.
내일이 아니라 오늘, 나중이 아니라 지금 우리의 손에 힘이 있을 때 하나님을 경외하는 표현을 아름답게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언제나 우리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않으시는 하나님 사랑으로 희망의 불을 밝히는 시간,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2025년 9월 10일(수) 행저즐라 #물위를걷는자 #우리교회찬양대짱
2025.09.10#전북극동방송 #행복한저녁즐거운라디오 #박준규pd #저녁에도반하나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가 스며드는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새들은 날기 위해 조류학자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철학자 ‘마크 네포 _Mark Nepo의 고전 명언입니다. 그리고 이어서 말합니다. “우리가 충분히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왔다면, 우리는 결국 물 위를 걷게 될 것입니다. 불가능한 곳에 갈 수 있을 것이며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을 할 수 있습니다.”
환경과 우리 사이에 필요한 것은 지식이나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굳건한 믿음이 필요합니다. 단순히 현실을 부인하는 것만은 아니에요. 우리가 가진 현실적인 모든 감각에 불가능을 인식하고 가능하게 하실 하나님을 믿는 영적 감각이 발휘됩니다. 불가능한 곳에 갈 수 있고, 상상할 수 없는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물 위를 걷는 방식이 삶의 한 방식이 될거에요.
마태복음 14장 29절 말씀입니다. [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 바다 위를 걸어오시는 예수님을 바라본 베드로는 예수님의 명령을 따라 물 위를 걷습니다. 얼마나 경의로운 장면인가요? 시선과 방향이 오직 예수님께로 향해 있습니다. 걷는 현실적 방법이 아니라 예수님의 명령을 따랐습니다.
믿는 사람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습니다. 오늘도 우리의 모든 감각에 영적 감각을 더해 예수님을 따라가는 절대 믿음, 절대 순종으로 사는 복된 날, 하나님 사랑으로 희망의 불을 밝히는 시간,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2025년 9월 9일 행저즐라 #오늘은 자판기커피 말고 #저녁에책한권 #지홍구목사 #저녁기도회 #박현우목사 #손혜은집사
2025.09.09#전북극동방송 #행복한저녁즐거운라디오 #박준규pd #저녁에도반하나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가 스며드는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자동판매기는 손님의 상태를 고려하지 않습니다. 손님이 기분이 좋은지 나쁜지, 선한 사람인지 악한 사람인지를 따지지 않아요. 누구든지 돈을 많이 넣는 사람에게는 내용물을 많이 주고, 적게 넣는 사람에게는 적게 줍니다. 기계적으로만 반응하기 때문에 그렇죠.
그런데 사람이 장사를 한다고 하면 손님의 말투에 따라, 도덕적 상태에 따라 조금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원수가 왔다면 “내가 장사를 안 했으면 안했지 너한테는 안판다.” 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인격적인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도 인격적인 분이세요. 혹시 자판기처럼 생각하고 계신건 아니시죠?
호세아 6장 6절 말씀입니다. [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 하나님께서는 예배하는 형식이 아니라 언약으로 맺어진 신실한 관계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을 설명하는 지식이 아니라 경험으로 아는 친밀함을 원하시는 거에요. 신앙은 거래가 아니라 관계거든요.
복은 ‘내가 한 만큼 받는 보상’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주어지는 전적인 선물입니다.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 속에 풀어놓으신 선물을 발견하는 복된 시간, 하나님 사랑으로 희망의 불을 밝히는 시간,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9월 8일 행저즐라 #불후의명곡찬송가퀴즈 #정잘해 #이브닝묵상
2025.09.08#전북극동방송 #행복한저녁즐거운라디오 #박준규pd #저녁에도반하나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가 스며드는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유혹을 받을 때는 언제나 이 십자가의 표시로 당신의 이마에 경건하게 인 치라. 왜냐하면 만약 당신이 사람 앞에 보이려는 목적에서가 아니라 의식적으로 그것을 방패로 내밂으로써 믿음으로 행한다면, 이 고난의 표시는 마귀를 대적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로마의 학자요 감독이었던 히폴리투스(Hippolytus)가 한 말입니다.
예수님 고난의 십자가를 묵상하고 항상 내 삶에 엄숙하게 표시를 하며 기억하라고 말합니다. 이 습관은 악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고 강조하는데요. 왜냐하면 미신적인 요소가 아니라 우리 죄를 사해주신 십자가를 묵상하고, 의도적으로 죄와 상관없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기 때문입니다.
고린도전서 1장 18절 말씀입니다. [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 세상은 십자가를 실패와 약함으로 봅니다. 그런데 믿는 이들에게는 구원의 능력이고 생명의 길입니다. 십자가를 기억하고 의도적으로 붙드는 습관은, 우리를 유혹에서 지켜내는 거룩한 방패가 됩니다.
지금 우리의 자리에, 마음에, 심령에 십자가를 새기며, 그 능력 안에서 승리하시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 사랑으로 희망의 불을 밝히는 시간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