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렘 29:7 너희는 내가 사로잡혀 가게 한 그 성읍의 평안하기를 힘쓰고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라 이는 그 성이 평안함으로 너희도 평안할 것임이니라
일제강점기 시절 안동 지역에는 김용환이라는 유명한 노름꾼이 있었습니다.
안동 지역의 명문가 후손이었던 김용환은 노름판에서 전 재산을 탕진해
‘명문가 재산을 몽땅 털어먹는 놈’이라는 뜻의 ‘파락호’라고 불렸습니다.
김용환은 노름판이 문을 닫을 때까지 자리를 지키다가
문이 닫힐 시간이 되면 노름판의 모든 돈을 걸고 승부를 했습니다.
돈을 따면 서둘러 자리를 떠났지만,
돈을 잃어도 준비한 사람들을 불러 강제로 돈을 빼앗았습니다.
불법을 저지르면서까지 노름판의 돈을 쓸어 담았지만,
김용환의 가세는 점점 기울었습니다.
사람들은 김용환이 다른 유흥에 돈을 쏟아붓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김용환이 죽고 나서 지금 가치로 200억 원에 해당하는 전 재산이
독립군에게 보내졌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일본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노름판을 이용한 것이었습니다.
전 재산을 나라를 위해 쓰고도 평생을 ‘파락호’라는 누명을 쓰고 살았지만,
김용환은 “조국이 빛을 봤으니 나는 억울하지 않다”며
“끝까지 세상에 이 사실을 밝히지 말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오늘날 우리의 자유를 위해 희생이라는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헌신한 수많은 분들이 있습니다.
이 헌신이 주 하나님의 섭리를 통해 복음도 전해질 수 있었고,
지금과 같이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복음을 위해, 조국의 광복을 위해 헌신한 수많은 분들의 희생과
주님의 은혜로 얻은 이 자유와 부흥을,
빛과 진리가 필요한 어두운 곳에 전하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우리나라와 민족에게 베풀어주신
주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감사하게 하소서.
진리의 복음이 필요한 나라들에 정기적으로 선교헌금을 하며 기도합시다.
내레이션: 장대진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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