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롬 1:8 첫째는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너희 모든 사람을 인하여 내 하나님께 감사함은 너희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됨이로다
지금으로부터 23년 전인 1993년 5월 어느 날, 저는 인천항의 한 직원으로부터 조선족 여인이 저를 찾는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알고 보니 중국에 있는 조선족 여자 성도 6분이 18년 동안 극동방송을 교회 삼아 예배를 몰래 드려오면서 한 푼도 쓰지 않고 모은 헌금 미화 22,100달러를 극동방송에 전달하기 위해 이분을 대표로 보냈다는 것이었습니다.
중국에서는 외화를 다른 나라로 가져가는 것은 불법이고, 발각되면 사형 당할 수도 있었지만, 그분은 허리춤에 몰래 달러를 숨긴 채 목숨을 걸고 왔습니다.
그분들은 헌금이 무사히 전달되면 5월 ○일 ○시에 저의 음성으로 잘 받았다는 내용의 방송을 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약속된 시간에 “잘 도착했습니다. 잘 받았습니다”라고 방송을 통해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목숨을 걸고 헌금을 가져온 성도는 한국에 남아 결혼을 했고, 지금은 열심히 중국 내 소수민족 선교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마산에서 목회하는 조평화 목사님은 당시에 진해에서 하사관으로 군 복무하면서 극동방송을 애청하셨는데 마침 그날 제가 하는 뜬금없는 멘트를 듣고, 궁금증이 생겨 자세한 내막을 전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사연에 큰 감동을 받아 목회자의 길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은 우리가 측량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이야기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 「김장환 목사의 인생 메모」 중에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 생명을 주신 주 예수님의 영광을 위해 주님을 섬기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영원한 생명을 주신 주님을 마음과 성품과 생명을 다해 섬기게 하소서.
주님께서 보여주시는 기적을 경험하며 주님을 더욱 신뢰하며 담대하게 삽시다.
내레이션: 장대진 아나운서
[경건생활 365일 QT는 나침반 출판사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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