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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생활 365] 11월 6일 - 염려를 물리치는 방법
2025.11.03

● 렘 17:8 그는 물가에 심기운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스위스의 세계적인 정신병리학자이자 상담가인
폴 투르니에(Paul Tournier) 박사는 실제적인 행동으로
얼마든지 걱정과 근심을 물리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음은 투르니에 박사가 말한
[염려를 물리치는 7가지 방법]입니다.

❶ 주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살아간다.
❷ 매일 말씀을 묵상하고, 적용하려고 최대한 노력한다.
❸ 마음의 좋지 않은 감정들, 쓴 물을 빼낸다.
❹ 친밀한 관계의 사람들을 최대한 자주 만나고,
감정을 솔직히 표현한다.
❺ 행복은 전염되므로 가족과 동역자들과 정기적으로 만난다.
❻ 일상의 작은 일, 작은 행복을 소중히 여기는
삶의 자세를 가꾼다.
❼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다른 사람을 돕는다.

투르니에 박사는 우리가 의식적으로 주님을 위해 살아가고
주님이 주신 말씀을 실천하려고 할 때,
저절로 근심과 걱정이 사라진다고 생각했습니다.
정말로 맞는 말입니다.
주님을 믿고 의지하지 못하기에 불안이 우리 삶에
스며들어 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의식적으로 삶 가운데 주님을 따르기를 선택하면
주님이 주시는 평안과 축복이
저절로 우리 삶으로 흘러들어옵니다.
마음이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주님의 말씀대로 주님을 섬기고,
이웃을 사랑하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항상 주님을 신뢰하며 믿음으로
모든 어려움을 이겨나가게 하소서.
걱정과 근심이 쌓일 때마다 위 7가지 항목을
적용해 이겨냅시다.


내레이션: 장대진 아나운서
[경건생활 365일 QT는 나침반 출판사와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