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5살 때 부모님이 이혼해 아버지와 단둘이 살던 남자가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말 그대로 땡전 한 푼 없는 거지였기에
남자는 아버지를 따라 떠돌이 생활을 하며 밥을 얻어먹고 살았습니다.
12살이 되던 해 아버지와 재혼한 믿음 좋은 새어머니 덕분에
남자도 교회에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교회에 나가는 날 만큼은 일을 하지 않아도 돼 습관적으로 나가다 보니
무려 14년 동안이나 구원의 확신 없이 교회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던 중 아버지가 고혈압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장례를 치르며 남자는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영혼이 정말로 있는지, 사후세계가 있는지 의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습니다.
계속되는 고민 끝에 남자는 결단을 내렸습니다.
‘하나님이 계신지 안 계신지 나는 모르겠다. 그러나 인간은 무조건 죽는다.
어차피 죽을 인생이라면 하나님이 있다고 생각하고 한 번 제대로 믿어보자!’
이런 결심 가운데 신앙생활을 하던 중 길에서 전도지를 받았습니다.
전도지에 적힌 요한복음 3장 16절을 본 순간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정말로 믿어지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이 믿음은 무려 40년 동안이나 한 번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인천 부평교회에서 주님을 섬기며 열심히 전도하는 한 성도의 간증입니다.
하나님을 믿기로 마음을 정한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길이 아니고서는 누구도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유일한 구원의 길인 구주 예수님을 정말로 믿고자 결심하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 이메일 nabook24@naver.com으로 「전도지」라고 써서 보내주시면 ...
A4용지에 인쇄해 사용할 수 있는 「전도지 파일 ❹」를 이메일로 보내겠습니다.
주님, 저의 연약한 믿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주님께서 도와주소서.
바람과 같은 의심에 흔들리지 말고, 마음의 방향을 주님께로 결정합시다.
내레이션: 장대진 아나운서
[경건생활 365일 QT는 나침반 출판사와 함께 합니다]
[경건생활 365] 7월 21일 - 믿음은 결심이다
2025.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