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 16:2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최근 일본에서는 자살한 사람의 보험금 면책 기간이
1년에서 3년으로 늘었습니다.
보험에 가입한 뒤 13개월 후에 자살한 사람이 너무 많았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서 이런 선택을 한 사람도 있었지만,
보험금을 노리고 자살로 위장한 사건도 많았습니다.
돈을 노린 반인륜적인 사건이 많이 일어나다 보니
보험사들도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한 것입니다.
국내에서도 이와 비슷한 일들이 언론에 연일 보도되고 있습니다.
어린 아들의 손가락을 자른 부모도 있었고,
두 자녀의 엄마인 친동생을 죽인 오빠도 있었습니다.
이미 죽은 형의 명의를 이용해 조카까지 죽이려다 들통이난
끔찍한 사건도 있었습니다.
돈의 가치를 자녀보다, 가족보다 더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일어난 일들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생명은
세상의 그 어떤 물질과도 비교할 수 없는 소중하고 고귀한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사랑을 모르고, 자신의 가치를 모르기 때문에,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물질만을 추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삶의 가치가 얼마나 귀한 것인지 창조주 하나님을 이미 만나고
그 사랑을 경험한 우리들이 세상에 나아가 전해야 합니다.
갈수록 물질만능주의가 진리인 것처럼 여겨지고 있는 어두운 세상에서
가장 귀한 생명을 주신 분이 누구인지,
그분을 믿음으로 얼마나 귀한 선물을 받는지 세상으로 나아가 전하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주님이 주신 생명을 소중히 여기며 생명을 살리는 일에 헌신하게 하소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분이 누구인지, 영생을 주실 분이 누구인지 전합시다.
내레이션: 장대진 아나운서
[경건생활 365일 QT는 나침반 출판사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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