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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한장 말씀엽서] 2026년 8월 3일 (월)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2026.08.03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썸머스페셜!

안녕하세요, 션디 조시현입니다.

 

"Behold, we go up to Jerusalem!"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데리시고 이르시되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선지자들을 통하여 기록된 모든 것이 인자에게 응하리라

 

예수님께 예루살렘은 아버지의 뜻을 이루시는 정상의 자리였습니다. 그 길 위에서 기쁨을 만나든 슬픔을 만나든, 성공이든 실패든, 그 어떤 것도 주님의 목적을 막지 못했습니다.

 

우리가 '예루살렘'에 올라간다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내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길이죠. 우리는 종종 "하나님이 나를 이 일로 부르셨어" 하고 스스로 그림을 그립니다. 그런데 성경은 우리의 결심보다 하나님의 강권하시는 손길을 강조한다고 오스왈드 챔버스는 이야기합니다.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우리가 무엇을 하느냐보다, 주님이 우리를 이끌고 가신다는 사실이 훨씬 큽니다.

 

그러니 오늘 내가 어디쯤 서 있는지 몰라도 괜찮습니다. 주님은 열두 제자를 데리고 가셨듯 오늘도 우리를 데리고 가시니까요. 우리가 도착한 것보다 갈 길이 훨씬 더 많이 남아 있다는 것, 그게 오히려 설레는 일 아닐까요. 나를 이끄시는 그 손길을 신뢰하며 걷는 오늘 이 저녁이 되기를 소망하면서,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썸머스페셜.

오늘 순서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