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 덕분에 힘나고
찬양할 수 있어서 더 힘나는 시간! 힘!찬! 라디오!
Praise God 하나님께 영광, 안녕하세요 이하영입니다!
시편 119편 105절 말씀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여기서 이 발은 히브리어로 레겔인데 단수형이라고 그래요.
뭘 강조하는 거냐면, 한 걸음 이에요. 한 걸음
그리고 그 다음 나오는 내 발에 ‘등’이요.
등은 히브리어로 손전등이라 그래요.
손으로 가볍게 들 수 있는 작은 등잔이요.
그러니까 이 말씀은 이런 고백인 거죠.
“주의 말씀은
내 인생 전체를 한 번에 다 비추는
거대한 조명이 아니라,
지금 내가 내딛어야 할
한 걸음을 비춰주는 빛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가끔
말씀 한 번 들으면 모든 게 다 정리되고,
한 번 깨달으면 길이 환하게 열리기를 바라잖아요.
하지만 성경은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주의 말씀은 늘,
한 걸음 앞을 비춰주는 빛이라고 말하죠.
그래서일까요.
조금 미숙하고, 아직 부족해 보여도
주님의 말씀을 붙들고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는 삶을
하나님은 더 기뻐하시는 것 같습니다.
여전히 부족한 게 많고, 모자란 저이지만
그래도 하나님 오늘 하루 은혜로 살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주님 더 많이 의지하고, 더 많이 여쭈면서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는 한 해 되기를 소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