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 덕분에 힘나고
찬양할 수 있어서 더 힘나는 시간!
안녕하세요, 힘찬 라디오 조시현입니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한복음 15장 4절과 5절 말씀입니다. 아멘!
우리가 너무 잘 알고 있는 포도나무와 가지의 비유 말씀이죠. 그런데, 저는 이 말씀을 볼 때마다 참 신기해요. 주님은 어쩜 이렇게 ‘우리의 수준에 맞춰’ 비유를 들어 주셨을까.
그렇잖아요. 나뭇가지가 아무리 풍성하게 자라고 빽빽하게 자라도, 나무에 붙어 있지 않으면 열매는커녕 살아갈수조차 없듯이, 우리의 삶도 그렇습니다. 아무리 애를 써 본들, 안 되는 건 안 되는 겁니다. 주님께 붙어 있지 않는다면, 풍성해 보인들 열매는 맺을 수 없는 메마른 가지와 같게 되겠죠.
포도나무 되신 주님께 딱! 붙어 있을 수 있기를 기도해요. 그래서 성령의 열매를 풍성하게 맺고, 주님 주시는 영양분을 날마다 공급받으며 살아가는 우리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해요. 저도, 여러분도 오늘 이 하루! 우리 주님께 착 붙어 살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또 우리의 삶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힘찬 라디오 오늘 순서,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