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출근글에 방송듣고 있습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아침 6시 30분에서 7시 사이에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님 설교를 종종 듣게 됩니다. 

그런데 설교에서 종종 자기자랑, 특정 성도 언급하며 대통령 수행비서 했던 사람인데 대단한 사람이다, 

시계는 좋은 거 차고다녀야 한다, 자식 외국 유학 보냈으면 최소 1달치 월급은 드려야 한다 등등의 

세속적인 언급이 많아서 듣기가 불편합니다. 

아무리 교회에서 후원금을 지불하고 방송을 틀어달라고 한다 하지만 극동방송에서 이런 설교들은 

좀 걸러서 내보내야 하는게 아닌가 싶어 회원가입하고 로그인 하여 글 씁니다.

극동방송에서는 이런 수준미달의 설교를 방송에 내보내는 것에 대해 어떤 고견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개인적으로는 타지역 극동방송에서는 이런 수준미달의 설교를 거의 들어본적이 없었기에 부산극동방송게시판에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