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월~금 17시 ~ 18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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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목) #행복한저녁즐거운라디오 #즐거운음악회 #군산F4+
2025.07.17

#전북극동방송 #행복한저녁즐거운라디오 #박준규pd #저녁에도반하나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가 스며드는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많은 이들이 고통과 고난을 통해 하나님을 만났다는 사실 또한 알게 됐다. 역경이 주님으로부터 멀어지게 만들기는 커녕 도리어 그분께 다가서게 했다. 곤고하고 고단한 시간들이 '영적 자만'이라는 깊은 잠에서 깨어나 하나님을 진지하게 탐색하도록 이끌었다.” 팀켈러 목사님의 《고통에 답하다》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당장의 고통과 고난은 힘들지만, 결국 이 시간을 통해 하나님께 가까이 가야만 하는 이유가 생깁니다. 성경의 어느 곳도 하나님께서 평탄한 길,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주시며 인도하신다고 하신적이 없다고 합니다. 역경은 원망을 만들어 낼 것 같지만, 결국은 하나님을 더욱 깊이 만나고 의지하고 따라가도록 만듭니다.

시편 23편 4절 말씀입니다. [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 가장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줄 것 같은 시편 23편 조차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가 아름다운 꽃길로 바뀌지 않습니다. 해하려는 세력도 있습니다. 다만 이 고통의 상황에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나의 목자가 되시기에 해를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말씀합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좁고 캄캄한 인생길에서도 더욱 분명히 보이는 분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 한분이십니다. 밝은 빛으로 우리 인생을 비추시는 유일한 소망!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 사랑으로 희망의 불을 밝히는 시간,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지금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