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전파선교사로 동역하고 있는 이O규(포도원교회) 성도입니다.

부산극동방송 청취자들과 직원분들의 중보기도(2018.08.31 사연 소개)로 인해 제 부친의 직장암 치료 잘 받고, 건강이 회복되어지고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9월부터 새롭게 일을 시작한 곳에서 일하면서 사하구 당리동에서 업무수행중 비접촉 교통사고가 발생되어 치료를 받고 있던 중에 10월 29일 업무를 마치고 복귀 중 사하구 괴정동에서 교통사고가 추가로 발생하여 통증이 더 심해진 상황입니다.

게다가 상대 차량이 저를 가해자로 지목하여 경찰에 신고한 나머지, 제가 민형사상 책임을 뒤집어써야 하는 억울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교통사고로 인해 몸도 좋지 못한 상황에서 현재 일하고 있는 직장에서 일을 수행하지 못하게 되는 상황입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민형사상 문제가 해결되어지고, 다른 직장으로 이직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