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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참여 게시판

안녕하세요. 비신앙인 친구를 둔 크리스챤 대학생입니다. 작성일 2015.06.12

제 친구는 중학교때부터 알고 만난 친구로서 지금까지 서로를 잘 돌봐주고 충고해주며 신뢰하는 사이입니다. 그런데 그 친구와 항상 충돌하는 것이 하나 있는데 바로 신앙의 차이입니다. 저는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구원을 받았는데 제 친구는 이신론적 사고로 아직 잘 받아들이지 않는 상황이라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과연 제 친구는 구원받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하나더 질문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선의의 거짓말을 어떻게 받아들이시나요? 예를 들어 독립투사를 숨겨줬는데 일제 순사가 와서 물었을때 우리는 사실대로 말해야하나요? 사실대로 말하고 나는 신앙을 지켰다고 떳떳해해야하나요? 이런 딜레마에서 하나님은 우리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불가능한 것을 지키라고 한 것일까요? 아니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통해서 무언가 말씀하시길 원하시는 걸까요? 늦은 밤에 글 올려봅니다. 좋은 노래 많이많이 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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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생방송 이연경의 블레싱 유
월~금 15:00~16:00
제작 / 진행 이연경PD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 3장 16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