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개척한지...2년차....이제 12명의 성도가 되어 함께 예배를 드립니다...

교회를 개척하고 세워나가면서 참으로 사람이 그리울때가 많이 있습니다.

큰 교회에는 넘쳐나는 일꾼들로 가득한 반면에 연약한 교회는 늘 일꾼에 대한 목마름이 애절합니다.

이런 간절함 속에서 주님의 마음으로 작고 연약한 교회에 관심을 갖는 아름다운 하나님의 사람들이

많아 지기를 기도 할 뿐입니다.

세상에 보냄을 받은 모든 사람에게는 보내신 분의 목적이 있을 것입니다.

작은 교회를 섬기고 믿음의 반석위에 아름다운 교회를 세워가는 일에 마음이 감동되는

하나님의 사람을 기다려 봅니다.

예배당 앞자리에 덩그라니 놓여 헌신자를 기다리는 피아노를 바라보며 저 건반과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하는 그 날이 속히 도래하기를 소망하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반주자를 구해 봅니다. 

** 부산시 동래구 사직동129-10 사도행전교회 <연락처: 010-2686-9941-손영주 목사>  **  

아울러 저희 교회도 음향장비 지원을 신청해봅니다~ 10년정도 사용하던것을 기증받아

사용중인데...노후가 되어서 그런지...몇달전부터 예배 중간에 마이크 소리가 났다가 안났다가

하고...갑자기 잡음도 나고...그렇네요.... 점검이라도 받게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