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몬드 존 닐. 이태선 선교사님>가족을 찿습니다

*찾는분

*사모님:마저리 하포드 디커니스(닐 부인)

(1931.7.28. 한국명:하경진)

*장남 스테반 존 (1963.3.17.)

*장녀 엘리자베스 앤 (Elizabeth Ann. 1964.8.29)

*크리스틴 조안 (Christine Joan. 1967.7.23.)

*헬 렌 (1965.11.26.) *필립 제임(1967.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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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1960년~1970년)전 (진주)부산에서 선교사님으로 계실때

은혜를 입은 청년이 선교사님 가족을 간절히 찾고있습니다.

(진주60년~70년 서울71~77년 대전78~81 서울87~89년 선교지)

부산(진주)에서 50년전 청년은 23세였고, 선교사님 댁에서 신세를 지고

형님 동생으로 살뜰히 챙겨 주셨다고 합니다.

사모님(닐부인)은 호주분이셨고 한국말을 잘 하셨답니다

월남 참전때 편지도 보내주셨고,월남참전으로 사고를 당해서 대구 제일

육군병원으로 두번 병 문안 으로 찾아오셨답니다(8개월 입원함).

고아인 청년을 부모처럼 친 동생처럼 아낌없이 사랑을 베풀어 주신

선교사님과 사모님을 죽기전 꼭 보고싶답니다.

정읍 하늘샘교회 김재오목사님께 부탁하였더니,기적처럼

검색창(m.blog.naver.com)에 선교사님 소식이 담긴 기사를 카톡으로

전해 받았습니다. (작성자-물길손길 2011.3.25일 작성)

이름도 약간은 틀리게 기억했지만 두분 모습이 옛 모습그대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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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는분 박정일 (남. 현재 76세) 서울 송파구 오금동 거주함

연락처 : 010- 9100- 8997 (김옥순) / 정읍 김재오목사 010-2604-1412

호주선교사 김에스더 호주0490-423-859 또는 010-7600-3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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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대 교수님으로부터 보름 전 슬픈 소식을 전해들었습니다

이태선선교사님께서는 2016년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전해들었습니다.

조금만 더 일찍 서둘러 찾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사모님과 자녀분들을 뵙고 싶습니다.받은 은혜를 나누어 드리고 싶습니다

사모님과 자녀분들에 연락처를 알 수 있을까요? (서울 김옥순 010-9100-8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