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이정희 68세)가 췌장암으로 입원해 계십니다. 아직 조직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았고, 
수술을 하고 항암을 할지 항암을 하고 수술을 할지 50:50이라고 합니다.

가까운 양산 부산대 병원에서는 선항암후 수술을 권하셔서 자녀된 마음에 서울에 있는 큰 병원도 한번 다녀오고자 합니다.

 부모님이 현재 신앙은 없으시지만, 얼마전 이모의 전도로 정관제자비전교회에 가서 영접기도도 받고, 지난 주에는 예배도 드리고, 입원하였습니다만 아직 믿음은 약하지만, 이번 일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하기를 원합니다.  저도 "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시는 말씀을 붙들고 우리 가족이 전부 구원받는 기적이 주님의 역사하심을 체험하고 싶습니다.

 엄마가 하나님은 엄마의 최고의 치료자 이심을 믿고, 엄마의 구원자 이심도 믿고 병고침 은혜도 있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이 일을 계기로 우리가족 모두가 하나님을 믿고, 구원받는 은혜가 있기를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