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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 요청

방광의 기능이 정지가 되었다고 합니다.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작성일 2014.10.23
작성자 달리는유

11년전 척추가 부러지면서 신경을 건드려서 하반신 마비가 되었습니다. 다행히 수년간 몸의 부분부분 기능들이 돌아왔고. 걷지 못했던 저는 지금 걷습니다.

다만 소대변이 정상적으로 나오지 않고 감각이 많이 없어서 의지적으로 힘을주면서 생활했습니다.

소변이 점점 심하게 새어나와서 병원에 갔더니 11년간 방광기능이 점점 상실되어져 가고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방광기능이 상실되어서 소변줄을 평생 꽂아야 한다고 합니다. 소변이 마렵다는 감은 아주 작게나마 유지하고 있었는데.... 겨우 찾은 소변감각이 지금은 거의 없습니다..

우선 저와같이 신경을 다친 사람에게 시행하는 요류역학검사를 11월6일 목요일 4시로 검사일정을 잡았습니다.

검사후에 약물을 투여할지 소변줄을 꽂아야 할지 알수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껏 세곳의 병원을 다니면서 소변줄을 꽂아야 요도폐쇄나 돌이 생기지않고 무엇보다 소변을 담아내는 방광의 기능이 상실되어서 소변이 역류가 되면 신장에 치명적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약을 복용하면서 검사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11월6일검사전까지 저의 방광기능이 돌아오고. 소변감각이 살아나고. 대변의 감각 또한 살아나길.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소변이 더이상 새어나오지 않기를. 소대변의 고통으로 더이상 하루하루 불안해하면서 살지 않기를. 하나님안에서 치료받고 제 남은 인생을 자유하며 살아가기를. 기뻐하며 살아가기를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소변줄을 꽂을 필요가 없다는 결과가 나오기를. 검사후 감염이 있을수 있다고 합니다. 감염없이 몸에 상처없이 검사가 시행되기를. 저를 돕는 의사와 간호사에게 하나님의 지혜를 부어주셔서. 희망의 결과를 제가

듣게 되기를. 또 한번 기적이 일어날수 있게 되길 .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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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1)

  • chengjie (chengjie)
    아멘

프로그램 정보

소망의 기도
월~금 11:00~11:30
제작 김성윤 / 진행 월 류순옥 권사, 화 김은영 집사, 수 이혜수 권사, 목 김금자 사모, 금 김현숙 권사

부산을 대표하는 목사님들이 청취자들의 기도사연을 나누며, 중보 기도하는 시간. 치유와 회복의 역사, 눈물과 감동이 있는 소망의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