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어머니 송수자 권사님의 면역력을 회복시켜주시고 깨끗하게 치료해주세요 | 작성일 2015.04.05 |
작성자 pnuh10w | |
친정이 부산이라 정말 일년에 한두번 내려와 휴가를 보내고 명절 하루이틀 같이 지내는게 고작이였습니다 직장다니며 초등학교 아이 둘을 키우다보니 저 또한 어머니의 건강에 소홀함이 ㅠㅠ 2015년 고난주간이 저에겐 정말 잊지못할 고난주간이 되었으며 새벽제단쌓으며 직장생활에 야간아르바이트 간호학원 강의까지 몸은 지쳤으나 영적 으로 많이 회복되었음을 고백합니다 어머니상태가 안좋다는 연락을 받고 불안함이 엄습해왔습니다 직장의 배려로 2015년도 처음으로 친정에 내려와 엄마가 입원해계신 병원에서 하루를 보냅니다 아이들 걱정도 되지만 남편에게 미안하지만 정말 내려오길 잘 했다는 생각이듭니다 목사님 어머니의 면역력이 너무 약해졌습니다 장염으로 심한설사를 하고 입마름증상이 너무 강해 혓바닥이 다 갈라져 있고 고열도 동반되며 다리저림증상이 심해 통증으로 호소하십니다 날이 새면 부활의 주님을 만나게 되는 지금 부산성모병원 92병동 926호에 입원하여 치료받고 계신 어머니에게 꼭 부활의 주님이 함께 하시어 치료받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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