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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 요청

딸의마음 치유 와 직장발령과집 교회근처 이전 기도 요청 작성일 2016.09.16
작성자 지영마미

경제적으로 바닥이나고 모든빚이 제이름으로 되어있을때 아이아빠와 헤어진 후 임신사실을 알고 아이를 혼자낳고 키우는동안 혼자서 빚을갚고 시설에서 아이를 낳으면서 모자원에서 딸과 단둘이살았습니다.

아이는 몇차례 아빠와통화만 했고 두번 어릴때보았지만 기억을 잘못합니다.

딸은 현재 8살입니다..

6살때  아빠가 재혼한다며 아이에게 연락하지말라고하여 마음에 상처가 큽니다..

그뒤 상대편  여자분이 모든연락을  두절하더니 갑자기 그여자가 톡으로 아아아빠가  딸아이를  친딸아니라고했다며 우리가정에 또 싱처를 주었습니다.

그뒤 저는 혼인신고가되어있지않아 법률구조공단의도움으로  유전자감식신청과 양육비신청을 법젝절차를 걸쳤지만

말소가되어있는지 아이아빠를 찾을수가없었습니다. 

자존심을 내려놓고 몇달에한번이라도 아이와 만나기만이라도 해주길 바라게되었습니다.

법의도움으로도 찾을수도없고 아무것도 할수없는 상태입니다.

그과정에서 아이아빠가 스스로 친딸이아니라고했는데  딸을 만나러올까하는 생각도들었습니다.

법원에서도 길게 끌수가없다하여 취하하였습니다.

하지만 가끔  아빠에대한 그리움과 미움 원망이 마음에 있어   다른친구가 아빠를  만나거나하면  아빠는 자기를 배신했다며 목놓아  울곤하는 딸을  어떻게 달래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런 상처들이  저한테 사춘기처럼 반항을하기도하고 친구와의 관계에서도 문제가 있는것같습니다..

심리상담도 하고 여행도 다니고 여러가지를 해보아도  아빠에대한 마음을 저의힘으로는 아무것도 할수없습니다..

또.저혼자키우다보니 여유가없어서그런지  딸의 마음을 잘 받아주질못하는것 같습니다.

제가 딸의 마음을 잘 받아주는 엄마가 되길 원하며.

우리딸이  정말 하나님을  아빠라 인정하고 인격적인 하나님을 만나길 원합니다


그리고 제가  딸을 낳고 사이버로 공부하며 자격증도 따고 준비하여 2년전 특수실무원을  교육청에서 처음 공채를 뽑았을때 중보기도팀에서 기도해주셔서 합격하여 강서구 지사동  녹산유치원에서  근무중입니다.

교회는 수영로교회를 다니고있으며 직장은 특수아이가내년 졸업이어서 또 다른곳으로 발령을 받을것같습니다.

저희유치원에서는  새로운 특수원아가 입학하여 제가 계속근무하기를 원하지만  특수반이 없기때문에 언젠가는  또옮길수밖에없는 상횡입니다. 그래서 교회도 옮기지않고 두시간을 운전해서 교회를 그대로 다니고 있었습니다

지사동은 부산이지만 용원과가까운곳입니다..이곳에서 단둘이 살다보니 제가 아플때나 딸이 아플때 주위에 아무지인도 없어서 여러가지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동안 교회를 오가며 장거리이다보니 교통사고도 두번이나 났습니다...

내년에 교회  가까운곳으로  이사도하고 특수 학교(혜남학교근무희망ㅡ일반학교는 아이가졸업하거나 없으면 옮겨야함.ㅡ딸이어려 혼자두고 근무할싱황이 힘듦)로 근무지를 옮겨서  안정적으로 근무하며 교회에서 양육도 받으며 하나님을 알아가고싶습니다..

딸도 기도하는선생님 만나길원하며 ,새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낼수있는 초등학교로 전학되길원합니다.

집은  전세금이 없어 나라에서 지원하는 전세집으로 발령과 동시에 구할수있도록 순조롭게 이루어지갈 바랍니다

또,저는 부모님도 모두돌아가시고 오빠들도 타지에살며 서로 왕래가 거의없어서 교회집사님들이 저희가족같아서  가까운곳에서 나눔과 모여 기도하며 금요일은 금철 후 후다닥바쁘게집에가기보다 기도하며 새벽을 맞고싶고  토요일은 교회에서 딸이좋아하는 찬양팀도하며 딸과함께 치유의시간도 갖고싶습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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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소망의 기도
월~금 11:00~11:30
제작 김성윤 / 진행 월 류순옥 권사, 화 김은영 집사, 수 이혜수 권사, 목 김금자 사모, 금 김현숙 권사

부산을 대표하는 목사님들이 청취자들의 기도사연을 나누며, 중보 기도하는 시간. 치유와 회복의 역사, 눈물과 감동이 있는 소망의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