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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 요청

중환자실 아빠의 회복을 위해 기도 요청합니다. 작성일 2016.07.17
작성자 핑크천

아빠는 뇌수종 진단을 받아  뇌실복강단락술을 4월중에 수술하셨습니다
한달을 입원해 있다가 염증수치가 4, 정상이 아님에도 더 이상 치료를 할 수가 없어 퇴원했습니다.
퇴원후 2주후 다시 장폐색이  와서  다시 입원.
일주일 뒤 뇌수막염이 와서 다시 치료하던 중 폐렴에 의한 패혈증으로 지금 개금백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받은지 19일째입니다.
3일의 고비를 넘기고 또 두번의 힘든 고비를 넘기고 조금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염증수치가 올랐다고 합니다.
0.5가 정상이라고 하는데 4에서 내려오지 않고 오르락 내리락 하더니 10으로 올랐다고 합니다.
패혈증 쇼크로 여러 장기에 손상이 와서 기능이 떨어져 있는 것 같은데 특히 신장은 투석을 계속 받고 있습니다.

아빠는 작년 5월부터 교회에 출석하고 계십니다. 계속 아프셨기에 예배만 참석하고 빨리 집으로 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직 세례를 받지 못하셨구요.             

  

이 일로 아빠뿐 아니라 믿지 않는 친척과 이웃들에게서 하나님의 능력과 영광을 깨닫게 되길 원합니다.   

1. 어디에서 이 염증이 시작되었는지 원인을 알아서 완전한 치료와 염증으로 인한 병들에서 안전해지길.
2. 신장의 회복이 빨라져서 신장투석기 없이 소변을  볼 수 있고, 방광도 튼튼해져서 소변 자주 보는 것도 치유해주시길.
3. 자가 호흡이 잘 훈련되어 인공호흡기를 떼는 날이 빨리 오도록.

4. 미음을 콧줄로 넣고 있었는데 이때까지 다시 배출되었는데 어제부터 들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소화기계통의 장기가 온전히 회복되어 음식물 섭취가 될 수 있고 그래서 기력을 빨리 회복하시도록.
4.약으로 계속 재우고 있다가 이제 깨우려고 하는데 뇌에 문제없이 깨어나시길.
5.형편이 안좋은데 병원비가 아주 많이 나오리라 예상이 됩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만 하고 있습니다. 도움의 손길을 받을 길을 열어주시길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빠 이름은 천의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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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보

소망의 기도
월~금 11:00~11:30
제작 김성윤 / 진행 월 류순옥 권사, 화 김은영 집사, 수 이혜수 권사, 목 김금자 사모, 금 김현숙 권사

부산을 대표하는 목사님들이 청취자들의 기도사연을 나누며, 중보 기도하는 시간. 치유와 회복의 역사, 눈물과 감동이 있는 소망의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