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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보기도 요청

아버지 돌아가신후 죄책감을 지혜롭게 극복할수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작성일 2016.11.05
작성자 소망1004

저희 아버지께서  크게아프신곳은 없어셨는데

한번씩  내가죽어야되겠다고 얼마못살것같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날도 오전에  전화오셔서  그런말씀을 하셨습니다

크게생각하지않았고  엄마는출타 중이셨고  아버지혼자  계셨었어요

저는 엄마가 마을경로당정도 가셨다고 생각했습니다 점심때쯤

엄마랑 점심드셨겠구나 혼자 그렇케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언니헌톄도 전화했지만  제가 심각하게 말을 안해서요

그래서 언니도 괜찮타 하고 끈었어요

그래도 혹시 몰라 청심환만 사서 친정에 갔었는데

아버지께서  목을매 게셨습니다

제가 119에 신고 하였으나 너무 늦은바람에  돌아가셨습니다.

엄마께서는 시내에계셨었고  아침에 식사후 아버지와 전날밤부터 아버지랑 타투셨어 

마음이  안좋아 아침같이드시고  나간다소리아버지께 안하고 시내이모님댁에 가셨던거구요

저의  생각이 깊지 못해  이런일이 생겼다는 생각에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어머니께도 너무 죄송합니다

언니한테가아닌 엄마한테 전화를  했으면 좋았을껀데 하십니다

그랬으면 엄마가 집으로 갔을꺼라고  그랬으면 안돌아 가셨을꺼라고

이미 아버지는 돌아가셨기에  마음을 다잡아야 하는데  

엄마 보기가  너무 죄송합니다

졸지에  남편이 없어진 없어진 어머니도  안됬습니다

두서 없이 적었네요

특히  어머니께 말과행동을 지혜롭게 할수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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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댓글 (1)

  • chengjie (chengjie)
    하나님께 소망1004님의 마음이 전달되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예수님 이름으로

프로그램 정보

소망의 기도
월~금 11:00~11:30
제작 김성윤 / 진행 월 류순옥 권사, 화 김은영 집사, 수 이혜수 권사, 목 김금자 사모, 금 김현숙 권사

부산을 대표하는 목사님들이 청취자들의 기도사연을 나누며, 중보 기도하는 시간. 치유와 회복의 역사, 눈물과 감동이 있는 소망의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