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죠이카페 섬김이 최선미권사입니다.

카페를 섬길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카페에서 바라보는 전경은

전국 어디에서도

세계 어디에서도 빠지지 않는 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

열두시만 되면

영도다리에 어디서 사람들이 몰려왔는지 알 수 없을 만큼 구경하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15분간의 자동차나 버스  사람들의 순간 멈춤은

기다림을 배우게 하는 것 같습니다.

부산의 명소로 꼽혔다고 하지요

이런 장관을 창가에 앉아

 커피를 마시면서

유유적적 바라보는 멋은

아무도 모를 것입니다.

낮에 전경도 아름답지만

밤에 야경은

빛의 환상입니다.

부산대교에서 조명되는 빛과

영도대교의 불빛

뒷쪽에서

바라다 보이는

부산항대교는 정말 장관입니다.

뒷창문이 작은게 아쉽지만

부산항대교가 개통될 줄알았다면 아마 창문을 크게 내셨겠지요 ^^

이렇게 아름다운 카페

 전경사진을 젊은 청년들이나 오시는 분들이 블로그나 카스에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올려주시는 분은 맛있는 커피가 공짜!

우리만 누리기엔 너무 아쉽습니다.

요즈음에는 가까운 어묵공장이 생겨서

일석이조 입니다

차도 마시고 맛있는 어묵도 사고

오히려 어묵 사가지고 와서 커피 드시는게 효과적 일 수 있겠습니다. ㅎㅎ

여름하늘 구름도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자갈치 수산센터의 갈매기 형상 건물도 하나의 예술 작품입니다.

멀리 바라 보아야 아름다운 것들이 있습니다.

너무 가까이 있어

아름다움을 잘 모를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카페는 이제 조금씩 안정되어 가고 있습니다.

화분으로 가득하고

커피 향으로 가득하고

그런데 사람들은 가득하지 않습니다. ^^;;

나름대로 맛있게 솜싸룰 발휘하여

샌드위치도 만들고

직접 도너츠도 옛날 맛을 기억하여

매일 신선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팥빙수 떡도 방앗간에서 직접 찰떡으로 주문하고 있습니다.

옛날 추억의 팥빙수 맛입니다.

겨울이 되면

단팥죽도 준비 할 까 합니다.

가능 할지 모르곘지만

수련회에 오신 분들이 가끔 들려서

경관에 감탄을 하고

너무 부러워합니다.

이렇게 좋은 환경에 있는

홀리죠이센터를 갖고 있는 교회를,,,,,,,

어디 건물만 그렇겠습니까?

홀리를 섬기는 한 분 한 분들이 모두 귀합니다.

어린이집 교사들과 주방을 섬기는 분

더운 여름 현장을 돌보는 복지센터 섬김이

공부방을 섬기는 분들

건물관리부터 운전을 담당하는 집사님

모든 행정과 작은 것 하나 하나 신경쓰는 집사님

무엇 보다 더 동분서주하는 목사님

말 없이 묵묵히 잘 섬기고 있는 청년

특히 청소를 담당하는 집사님의 여전도회 회원들이

토요일마다 시간이 되면

와서 도와주는 손길을 보고 너무 감동 받았습니다.

청소하는 집사님이야 본인의 일이라고 말 할 수 있지만

섬기는 사람들의 사랑이란

예수님의 향기가 묻어나는 여전도회 회원들 모습에

선배로서 감동입니다.

홀리죠이카페를

좀 더 많이 활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소모임 가능합니다.

독방으로 모실 수 있습니다.

간단한 샌드위치와 함께 차도 드실 수 있습니다.

매일 기도합니다.

이 곳이 쉼이 있는 곳이 되어 달라고

그리고

맛있는 커피와 사랑으로 섬길 수 있는 장소가 되어 달라고

저 개인은

솔찍히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처럼

하나님이 내려주시는 만나와 메추라기를 주으러 가는 심정입니다.

만나는 내일 것을 걱정하지 않고

오늘 것으로 만족이기 때문입니다.

놀러 오시라고 해도

부담 갖지 마시고

부디 놀러 많~~~~~~~~~~~~~~~~~~~~~~~~~~~~~~~~~~이

와 주시기 바랍니다.

목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을 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