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께서 매일 이방송을 들으시기에 여기 글을 남겨봅니다.
엄마가 지금 중환자실에 계세요. 엄마 힘내시라고... 엄마는 강하니까 꼭 이겨내실수 있을거라 믿는다고 꼭 좀 전해주세요.. 그리고 사랑한다고... 누구보다도 엄마 사랑한다고 꼭 좀 전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엄마!! 사랑하는 한덕순씨!! 힘내!~ 이번만 잘 견뎌서 우리 꼭 거제도 여행 다시가자!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