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
저는 현재 비전파워 비전캠프에서 군산지부 파이어로 섬기고 있는 이다훈이라고합니다!
저가 이렇게 사연을 보내는 이유는 현재 저와 같이 수능이 끝나고 학교도 다니는 둥 마는 둥 하며 지내는
우리 고3친구들을 위해서 잠시나마 라디오를 통해 제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저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이 단체를 우연하게 친구를 통해 알게 되었어요 ! 평소에 비전파워 비전캠프를 좋아했지만
스태프로 활동할 수 있다고는 생각지도 못했죠, 그리고 그해겨울 그렇게 겨울캠프 스태프로 섬길 수 있는 기회가 있었어요
그때에는 헬퍼라고 해서 비전파워 소속이 아닌 단기간만 섬길 수 있는 자리였기 때문에 아쉬운 일주일을 뒤로하고
은혜롭고 너무나 뜨거웠던 비전파워 스태프는 끝이 났죠. 그 후에 저는 평상시처럼 일상생활을 하고 있었어요!
그러다 우연히 비전파워에서 전국투어하는 것을 보고 비전파워비전캠프 사이트를 요기조기 둘러보다가 헌신자라는 것을 발견하고
드디어 비전파워라는 이름으로 사역을 하기 시작했어요!

학생신분이다 보니 사역을 하면서 모임이나 예배에 자주 참여할 수는 없었지만 한번 씩 참여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항상 너무나 큰 은혜를 주셔서 항상 감사했어요
비전파워를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깨닫게 해주신 것도 많고 많은 사랑도주셨어요 !
그렇기에 지금까지도 이곳에서 사역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지금 파이어 이시기가 너무 중요한 거 같아요.
10대의 마지막과 20대의 처음을 주님께! 라는 표어처럼
전국지역에 속해있는 비전파워 고3 수험생분들이 수능끝나고 많이 해이해질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매일같이 하나님앞에서 찬양드리고 기도하고 함께 나눔한다는 것이 너무나도 감사한 거 같아요
비전파워에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일어나는 매 순간순간들이 얼마나 감사하고 또 감사한지요!

아직까지도 하나님께 예배하지 못하고 감사하지 못한 친구, 혹은 이 사연을 듣고 있는 친구 그 어느 누구도 좋아요!
함께 하나님께 찬양 드리고 영광 올려드렸으면 좋겠어요.

망설이지마세요 ! 주저하시마세요 ! 하나님께서는 지금 이순간에도 여러분들을 필요로하세요
우리를 귀하게 쓰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기대해보세요.
지금 바로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필요로 하십니다.
바로 당신 ! 당신이 예배자입니다.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