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저는 부산 소재 고신총회소속 교회 교인입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교회에 모이는 것 조차도 어렵고 또 우리 하나님의 사람들이  뭔가 기죽어 있는 듯한 현실에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주일에도 가정에서 예배를 드릴수 밖에 없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생각을 달리해보면 하나님과 더욱 친밀해 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우리 크리스쳔들이 힘을 얻을 수 있는 것은 말씀과 찬양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집에있는 시간이 많을 수밖에 없는 이때 우리가 찬양을 드리거나 많이 듣는 다면 더 은혜가 넘칠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저의 경험을 소개드리며 가능하다면 다른  분들도 동일한 은혜로 넘치고 찬양이 각 가장마다 넘쳐나기를 소망해봅니다.

저는 오래전에 시간이 많았을때 미가엘 복음성가앱을 유료로 구입하여 반주를 틀어놓고 다른 휴대폰으로 제가 드리는 찬양을 녹음하였습니다.

지금 이때 녹음한 찬양이 저에게 많을 도움을 주고있습니다.

녹음상태도 생각보다 좋고 들을 때마다 은혜가 넘칩니다.

그래서 극동방송에서 찬양에 얽힌 사연과 함께 보통 사람이 드리는 찬양을 틀어주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어쩌면 찬양의 붐이 일지않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복음성가 경연대회는 누구나 쉽게 도전하기 어렵지만 ....

프로그램의 방식에대해서는 여러 전문가들의 좋은 의견이 많이 나올줄 믿습니다.

직접 녹음해보면 방송으로 가능한지 금방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장점

1.누구나 쉽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유료앱만 구입해서 녹음하여 전송만하면 됨)

2.고백적인 복음성가 혹은 찬송가는 때로는 생각보다 큰 은혜를 줍니다.

3.지금같은 고립감이 넘치는 시대에 하나님을 찬양하는 은혜를 전파할 수 있음.

그저 힘든 이때 우리그리스도인들이 찬양의 은혜로 넘쳐나길 소망하며 극동방송사역에 성령의 능력이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