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목소리도 하나님의 말씀보다 크지 않은 교회, 예수님이 머리되시고 성도 한분 한분이 소중한 지체가 되는 교회, 무엇보다 뜨겁게 서로 사랑하는 교회, 은혜가 주변의 삶으로 흘러가는 교회가 되길, 예배공동체가 되길 소망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4년동안 푸름이든교회의 주인되시고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이 사연의 자리를 빌어 항상 저희를 위해 모든 것으로 헌신해주시는 목사님, 사모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주일 말씀을 떠올려보며..! 저희 푸름이든교회가 요한계시록의 ‘서머나교회’와 같이 하나님께 칭찬받는 교회가 되도록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또 저희와 함께 그리스도의 사랑의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싶으신 분들을 항상 환영합니다(: 푸름이든교회야 4번째 생일을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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